떠번의 영화소개
영화 '가디언(2006)' 뒷 이야기
그렇게, 랜달은 멋진 말을 뒤로한 채 사라집니다.
그리고,
긴급 조난 신고가 들어와 피셔가 출동합니다.
순조로운 구조가 진행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날씨나 파도 모든 것이 좋지 않았죠.
심지어,
구조요원 피셔 마저도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무전을 들은 랜달은 그의 인생에 있어
마지막 구조요청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랜달의 출동으로 피셔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헬기에서 케이블만 내려주면 끝이었죠.
그런데…!
두 명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케이블이 끊어지려 하고있었습니다.
결국,
랜달은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무게를 줄였습니다.
그리고 피셔를 살릴 수 있었죠.
그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모두에게 전설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렇게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이상 떠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영화 기대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상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답글삭제해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돌아오지 않을 뿐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답글삭제혹시......노병 아닐까요? ㅡㅡ;;
삭제쪽팔리게 제대로 모르면 쓰질말지
삭제해병대 격언이야 ㅋㅋㅋㅋㅋㅋ
삭제둘이 개그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노병을 해병으로 바꿔버리네 ㅉㅉ 노병맞다
삭제너가 처음듣는 말을 누가 쓰는걸 보면 구글링이라도 하고 욕하자 버러지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있는 말이네 해병은 죽지않는다 이말도
삭제오버워치 아나가 하는말아닌가
삭제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삭제이와중에 아나란다 ㅋㅋㅋㅋㅋㅋ
삭제해병 격언 맞습니다.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하세요..
삭제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 맥아더장군 격언인데 해좆병이 가져다 쓴거겠죠뭐
삭제남의 공간에서까지 와서 싸워야합니까?
삭제그냥 그러려니합시다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잖아요?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삭제노래 가사인데 맥아더 장군이 미국 의회 고별연설에서 인용한 겁니다.
삭제ㅋㅋㅋㅋ진짜 수준 낮은애들 많네
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병대 격언이라니까 지들 유일하게 아는 말이랑 다르다고 아는척 10오지게 하네 노병 맞다ㅇㅈㄹㅋㅋ
노병은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뿐이다. 맥아더장군이 말한것입니다 외에것은 그냥 찌라시
삭제노장은죽지않는다 로알고잇었는데...단지 해석차이인가
삭제
삭제해병대 격언 정리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미제철조망은 녹슬어도 해병대 기수빨은 녹슬지 않는다.
날아가는 텐텀기는 잡을수 있어도 해병대 기수빨은 잡지 못한다.
피할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그 고통을 즐겨라
인간개조의 용광로 해.병.대
누구나 해병이 될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훈장보다 갖고싶은 세글자 해.병.대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으며사랑은 타올라도 연기가없고 ,해병은 죽어도 말이없다.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해병과 그에 손에들려진 소총이다.
내가 만약 한명의 병사를 필요로 한다면 비록그가 부상병일지라도 난 단 한명의 해병을 택할 것이다. 해병은 전쟁터에서 외롭지 않다.
절대로 전우를 버리고 오지 않기 때문이다. 나 비록 전역을 하여 이 몸뚱아리 하나 해병대를 떠났을 지언정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때 나 모든것을 버리고 전우와 해병대를 위해 한 깃발아래 다시 모일것을 약속 합니다.
나의 첫 번째 실수는 해병대에 지원한 것이고 나의 두 번째 실수는 해병대에 입대한 것이고 나의 세 번째 실수는 해병대를 사랑한 것이다.
좌절해도 주저앉지 않고 슬퍼도 눈물을 보이지 않으며 외로워도 등을 보이지 않는다.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강해졌을뿐 나의 선택에 후회한적 없다.
군대가면 사람 되고 해병가면 남자 된다.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누가 조국의 가는길을 묻거든 손을 들어 해병을 보게 하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해병 1개 소대의 바로 후방이다.
해병대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돌아오지 않을뿐...
해병은 앉으면 이빨,서면 자세,뒤 돌아서면 긴빠이
[출처] 해병대 격언 정리
라고 합니다 저도 몰라서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네요
싸우지들 마시고 영화 이야기나 합시다
이런 명작을 앞에투고 사소한걸로 개껌이나 뜯지 마시고
이런 미개한것들 맞든 안맞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구글링까지하면서 변명이야 에휴.... 영화얘기나해 특히 UnKnown 영화 얘기나 하자 알았지??
삭제니도
삭제Unknown
개병대는 뭐니뭐니해도 빤쓰런이지 ㅋ
삭제앗살람
답글삭제말라이쿰..
삭제이이이이이잉
삭제헐 결말까지 감동적이네요 앞으로 잘보겠습니다
답글삭제여기서 피셔가 상사 21분 붙들고 있었으면 신기록인데
답글삭제여기서 결말 추가가 된게 그 이후에도 바다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간간히 들려오는 말이 조난당해서 포기하려할 때 어떤 사람이 와서 끝까지 살수 있다고 용기를 줬다고 말합니다. 거기서 피셔가 죽었든 살았든 구조를 이어가고있다는걸 직감한 주인공의 웃음과 함께 끝납니다
답글삭제피셔 말고 랜달이욥
삭제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답글삭제포기하지 않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진정남자. 전설.
결국 피셔는 랜달의 마지막 기록을 깨지못하였네요
답글삭제와 대박
답글삭제떠번바보
답글삭제떠번님 존경합니다!
답글삭제결말 한국영화 "해운대"에서 소방관이 시민과 헬기위에 매달려서 케이블이 끊어지려하자 칼로 자신의 줄을 잘라 희생한장면과 비슷하군요
답글삭제사실 해운대의 장면은 투모로우의 장면을 모티브로 둔거같지만요
삭제결말알려쥬셔서감사해요~늘~행복하세요
답글삭제궁금했는데 결말감사합니다.
답글삭제영화 해운대의 모티브가 된거죠??
답글삭제마지막 장면...
공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재활용 될뿐...
답글삭제해운대 영화도 저런 장면 있는데 너무 뻔한 전개이지만...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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