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7일 수요일

영화 '가타카(1998)' 뒷 이야기



떠번의 영화소개


영화 '가타카(1998)' 뒷 이야기









그리고,
가타카 살인사건의 범인이 밝혀집니다.
그 범인은 빈센트가 아닌 가타카의 국장이었죠.

범행 동기는
감독관이 로켓을 쏘아 올리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빈센트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있는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형사였죠.

사실,
그 형사는 바로 빈센트의 동생 안톤이었습니다.















안톤은 빈센트를 사기죄를 명목으로
체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제안을 하죠.
어린시절 그  경쟁에서 이기면
감옥에 가겠다고 말이죠.





그렇게, 둘은 바다 앞에 서 있습니다.

이제  누가 육지에서 멀리 가느냐에 대한
경쟁을 해야겠죠.











미친듯이 수영한 결과,
빈센트가 안톤을 이깁니다.
그리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법을 알려주죠.

“난 되돌아 갈 힘을 남겨두지 않아서 이기는 거야











이제, 빈센트의 우주비행이 다가왔습니다.

제롬은 그에게 평생 쓰고도 남을 샘플들을 보여주죠.
그렇게 빈센트와 제롬은 인사를 합니다.





누구보다 당당하게 우주선에 탑승하는 빈센트





한편,
제롬은 아까의 인사를 끝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






가타카에 들어온 것은
제롬의 DNA’ 덕분이었지만,

그곳에서 1등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순수히 빈센트의 노력이었습니다.

이렇게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이상 떠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개:

  1. 헐...자살이라니 ㅠㅠ 그래도 좋은영화 추천해줘서 감사합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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