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5일 목요일

영화 '도리안 그레이' 뒷 이야기


떠번의 영화소개


영화 '도리안 그레이(2013)' 뒷 이야기










당연히,
헨리는 도리안과 에밀리의 사이를 반대합니다.








 헨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리안과 에밀리는 넘지 못할 선을 넘어버리고 말죠.







 허락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도리안과 에밀리는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사랑의 도피를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헨리가 보이질 않고… 
도리안은 불안한 마음에 자신의 초상화를 숨겨둔 장소로 가보기로 합니다.






그 시각,
헨리는 도리안의 초상화를 찾았고 그것을 뜯어보려는 순간






도리안의 등장에 헨리는 당황하지만
곧바로 침착함을 유지합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헨리' 때문이라고 말하는 도리안.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도리안에게 뚝배기를 시전






이틈에 헨리는 초상화를 꺼내보는데




그 속에는 도리안의 모습이 아니라 
끔찍한 악마의 모습이 담겨져있었죠.





헨리는 옆에 있는 램프를 초상화 쪽으로 던지게 됩니다.





초상화는 겉잡을 수 없는 불길로 타들어 가기 시작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
자신의 초상화에 칼을 꼽는 도리안




초상화 속 악마가 죽어가면서 
자신의 모습도 초상화처럼 썩기 시작하죠.







결국,
도리안의 영원한 젊음은 그렇게 끝이 나고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2019년 4월 8일 월요일

영화 코어(The Core) 뒷 이야기


떠번의 영화소개


영화 코어(The Core) 뒷 이야기







이들은 아직 포기하지않고 다시 외핵의 밀도를 계산해보지만
번번히 시뮬레이션은 실패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짐스키박사의 머리에 스치는 생각이 있었으니








한 곳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보다 여러 군데에 폭탄을 폭파시키는 
파장간섭을 이용한 방법이었죠.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이들에게는 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폭탄은 외부의 압력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탐사선의 선체에 넣고 하나씩 분리하는 방법으로 폭파시키기로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탐사선의 각 칸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마스터기어를 풀어야하는데
그것이 외부에 있다는 것!

고로 누군가 한명은 밖으로 나가야 했죠







 탐사선 밖은 9000도가 넘어가는 열기 속
나간다면 두번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다는 것이죠.






결국 브래즈가 탐사선의 마스터기어를 작동시키기로 합니다.









 브래즈의 희생으로 이들은 한발짝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브래즈의 희생이 헛되지않게, 
남은 이들은 탐사선 각 칸에 폭탄을 설치하고 투하하기를 반복합니다.










폭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탐사선이 흔들려 짐스키 박사는 폭탄에 깔리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그를 포기해야하는 조쉬 









 어느덧 남은 탐사대원은 조쉬와 레베카 단 두명
폭탄은 폭발하고 그 여파로 외핵은 회전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한 순간
폭발의 여파로 탐사선이 추진력을 받기 시작합니다.










조쉬와 레베카는 마그마의 흐름을 타고 지구 내부를 탈출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