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월요일

영화 코어(The Core) 뒷 이야기


떠번의 영화소개


영화 코어(The Core) 뒷 이야기







이들은 아직 포기하지않고 다시 외핵의 밀도를 계산해보지만
번번히 시뮬레이션은 실패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짐스키박사의 머리에 스치는 생각이 있었으니








한 곳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보다 여러 군데에 폭탄을 폭파시키는 
파장간섭을 이용한 방법이었죠.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이들에게는 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폭탄은 외부의 압력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탐사선의 선체에 넣고 하나씩 분리하는 방법으로 폭파시키기로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탐사선의 각 칸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마스터기어를 풀어야하는데
그것이 외부에 있다는 것!

고로 누군가 한명은 밖으로 나가야 했죠







 탐사선 밖은 9000도가 넘어가는 열기 속
나간다면 두번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다는 것이죠.






결국 브래즈가 탐사선의 마스터기어를 작동시키기로 합니다.









 브래즈의 희생으로 이들은 한발짝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브래즈의 희생이 헛되지않게, 
남은 이들은 탐사선 각 칸에 폭탄을 설치하고 투하하기를 반복합니다.










폭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탐사선이 흔들려 짐스키 박사는 폭탄에 깔리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그를 포기해야하는 조쉬 









 어느덧 남은 탐사대원은 조쉬와 레베카 단 두명
폭탄은 폭발하고 그 여파로 외핵은 회전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한 순간
폭발의 여파로 탐사선이 추진력을 받기 시작합니다.










조쉬와 레베카는 마그마의 흐름을 타고 지구 내부를 탈출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댓글 3개:

  1. 궁금한 뒷이야기 잘봤어요.
    근데 블로그스팟이라니... 저도 이 블로그를 운영해볼까 고민하다 너무 막막해서 티스토리로 정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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