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2일 월요일

영화 '히든 페이스' 뒷 이야기



떠번의 영화소개


영화 '히든 페이스' 뒷 이야기









하지만,
파비아나는 혀있는 벨렌을 구해주지 않습니다.

아마도,
아드리안의 사랑을 독차지 할 생각인 것 같네요.









그날 밤,
죄책감으로 인해 잠에 들지 못하는 파비아나

다시 한번 벨렌과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응답이 없습니다.








직접 글로 써가며 대화를 시도하는데
벨렌의 반응이 없네요.

그녀는 죽은 걸까요?





다음날 아침,
경찰이 찾아와 종이 문서를 건네줍니다.







그 문서에는
아드리안이 다른 여자와 바람피는
흔적들이 담겨있었죠.






아드리안의 바람을 확인한 파비아나는
다 포기하고 벨렌을 구해주기로 합니다.







침대에 잠들어 있는 벨렌,
그녀를 깨우려는 그때…!









눈을 뜬 벨렌이 병으로 파비아나를 내려칩니다.
기절한 파비아나를 두고 비밀의 방에서 빠져나와
문을 닫는 벨렌…!








얼마 후,
아드리안이 도착하고

집안에는
이상한 열쇠와 벨렌과 찍은 사진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텅 빈 집 안...


비밀의 방에 홀로 파비아나

이렇게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이상 떠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2개:

  1. 저런 여자 안 만나기를...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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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자가 애초에 잘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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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게 남자잘못이라고하는건 개빡대가리아니냐?
      지가들어와놓고 실제로 바람핀증거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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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자가 더그럼 남자 차별하지 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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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짜 한녀 믿고 걸러야지 ㅋ 이와중에 남애잘 드립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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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엄청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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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솔직히 나 남잔데 얘 보다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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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냥 동영상으로 결말 보여주면 될것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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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동영상으로 보여주지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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