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영화 'K-PAX' 뒷 이야기




프롯의 진짜 이름로버트 포터의 과거를 알기 위해 직접
멕시코의 산타로사로 가는 마크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로버트 포터가 왜 지금의 프롯이 됬다고 생각하고 마크는 예전 그의 집을 조사하기로 합니다





로버포터의 예전 집을 찾아온 마크는 수사관에게서 옛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사연은 즉
로버트 포터가 일하러 간 사이에 흉악한 범죄자가 그의 집을 덮쳤고,
로버트 포터의 아내와 딸 모두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로버트 포터는 아내와 딸을 잃은 절망감에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했고,
로버트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던 당시 수사관은 로버트를 사망했다고 처리하죠.










프롯이 K-PAX로 떠난다는 727일이 다가올 무렵,
마크는 그와 마지막 면담을 하죠.
그리고 로버트 포터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합니다





마크는 졸업앨범 속 로버트 포터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말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롯은 자신을 로버트 포터가 아닌 외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롯이 K-PAX로 돌아가는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 그때,
CCTV는 갑자기 먹통이 됩니다







빛과 함께 사라진 프롯그런데





프롯은 기절한 채로 침대 밑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727일 이후로 프롯은 정신이 빠져나간 듯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단 한마디도 하지않는 상태죠.


마치 로버트 포터의 속에 외계인 프롯이 살고 있었던 것 아닐까요?
이상으로 영화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떠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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