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목요일

영화 '패신저스(2016)' 뒷 이야기



떠번의 영화소개


영화 '패신저스(2016)' 뒷 이야기






그의 이름은 거스.
동면기의 고장으로 깨어났죠.

승무원인 거스는 우주선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문제를 찾아 보려는데,

거스의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결국은 의료 로봇의 진료를 받아봅니다.








동면기의 이상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깨어난 거스의 몸은
만신창이였습니다.
죽음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죠.







결국, 우주선을 고쳐야 한다는 말과 함께
거스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우주선 내부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었죠.








오로라는 짐에 대한 원망이 아직 남았지만,
시간을 지체할 수 없습니다.

이대로는 자고있는 5000명의 사람들까지
죽음을 맞이하게 될 테니까요.








거대한 우주선의 고장 난 곳을 살펴보는 두 사람.

운이 좋게도, 금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곳은 운석으로 인해 구멍이 뚫린 상태였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저 불꽃을
밖으로 내보내는 일.

우주선 밖에서 수동으로 환기구를 열어야 했습니다.







오로라의 간절한 바램을 뒤로한 채,
환기구를 열기 위해 우주선 밖으로 나가는 짐.








짐은 불꽃을 정면으로 맞아가며 환기구를 열어
우주선 안의 불꽃을 제거 합니다.









결국,
원자로는 원상태로 복구 되고,
우주선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이들.

짐은 죽은 거스의 ID카드를 조사하던 중,
다시 동면기를 작동 시킬수 있는 방법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죠.
바로 단, 한명만이 동면상태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짐은 오로라를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이게 한
죄책감 때문에
그녀에게 동면기 사용을 권하지만,
그녀는 거절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준비했던 프로포즈를 실행하는 짐.
둘은 아무도 없는 우주에서 행복한 삶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88년이 지났습니다.












88년이 지난 후,
승객들이 깨어나고

바뀌어진 우주선을 보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이상 떠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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