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 수요일

공범 뒷 이야기

[공범 뒷이야기]








순만과 다은을 뒤따라온 
한 채진 군의 아버지








그대로 순만의 차를 들이받아 동반 자살을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마무리 되려는 찰나 반전이 있었으니





다은의 엄마 미옥에게서 들은 아빠 순만의 과거

엄마 미옥이 왜 다은을 버리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집니다.







계속된 유산으로 인해
자식을 가질수 없던 순만은
분만실에서 한 아기를 유괴 했고..






그 아기의 이름은 윤미선

하지만 순만은 그 아기를 다은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 하나 없던 그를 보고
아내는 떠난 것이었죠







결국 병실의 정다은의 이름은
윤미선으로 바뀌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댓글 2개:

  1. 마지막에 진짜 엄마 아빠도 병원에 들어오는장면이 빠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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