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만과 다은을 뒤따라온
한 채진 군의 아버지
그대로 순만의 차를 들이받아 동반 자살을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마무리 되려는 찰나 반전이 있었으니
다은의 엄마 미옥에게서
들은 아빠 순만의 과거
엄마 미옥이 왜 다은을 버리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집니다.
계속된 유산으로 인해
자식을 가질수 없던 순만은
분만실에서 한 아기를 유괴 했고..
그 아기의 이름은 윤미선
하지만 순만은 그 아기를 다은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 하나 없던 그를 보고
아내는 떠난 것이었죠
결국 병실의 정다은의
이름은
윤미선으로 바뀌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잼 잼 잼
답글삭제마지막에 진짜 엄마 아빠도 병원에 들어오는장면이 빠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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